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월 5일 국회에서 개최된 제3회 바둑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조훈현 9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영상 상영, 대통령 축전 낭독, 주요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제3회 바둑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의정부시가 한국 바둑의 메카로 발돋움하여 세계 바둑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 시니어 바둑리그에 출전한 의정부시팀은 정규리그 5위로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고배를 마셨으며, 의정부시가 올해 처음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11월 26일 개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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