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덕)는 지난 2일 관내 경로당 20곳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안내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운영이 중단됐던 경로당이 2일부터 정상 운영됨에 따라 체온계 및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출입자 명단 작성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동두천시 2차 재난기본소득이 10월 30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 중 신청일 현재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외국인등록이 되어있는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에게 10만원씩 지원됨에 따라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재난기본소득 신청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경로당 이용 시 반드시 개인위생수칙을 지키고,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빈틈없이 준수해주시길 바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어려운 만큼, 2차 재난기본소득을 반드시 신청하여, 경기활성화는 물론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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