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 청년 일자리 창출과 보안·금융 전문 인력 양성 매진한국전파진흥협회 주관 ‘2020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취업 성공워크샵’ 성료
‘2020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와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 과정이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기업으로 진행한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 분야 산업 맞춤형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2020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교육과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에서 지난 6개월 간 진행한 교육과정 마무리 단계에서, 교육 및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하는 워크샵이었다.
본 워크샵에는 한국전파진흥협회 천석기 원장, 숭실대학교 김용희 교수, 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 마이스윗인터뷰 김문철 대표가 참여하며 자리를 빛냈다.
한국전파진흥원 천석기 원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한 휴식기로 인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 틈이 생겼다”고 하면서도 “함께 노력한 결과와 그동안 배양한 능력이 충분히 있을 것이니 취업 과정을 열심히 도울 것”이라 밝혔다.
이어 기조연설자로 참가한 숭실대학교 김용희 교수는 “우리나라의 클라우드 시장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다”며 “여러분의 성장 가능성은 무한하기에 어떤 캐릭터와 특징을 갖고 나아갈 것이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포블게이트에 입사한 강미리 사원은 취업 성공기를 공개했다. “학부 때 블록체인 수업을 들으며, 블록체인이 미래의 화폐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블록체인 기술의 매력에 빠진 것이 취업까지 이어져 신기하고도 행복하다”고 밝힌 강 사원은 “앞으로도 백엔드 뿐만이 아닌 다양한 역량 양성을 통해 좋은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멘토로서 참여해온 포블게이트의 이철이 대표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 대표로서 최근 가상자산에 대한 시장변화와 금융권 정착에 대한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철이 대표는 “내년 3월부터 시작되는 특금법이 시행되는 10월 1일 이후에 가상자산 거래소는 세금을 부여하는 법 테두리 내 금융사로 지위를 갖게 된다”며 “자산화되면 가상화폐 역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한 투자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것을 의미하게 될 것”이라며 특금법 이후 가상자산의 양성화 방향성에 대해 전망했다.
또한 이대표는 “온라인 내 지갑만 있으면 편리하게 관리 가능한 가상 자산인 만큼, 보안 전문 인력 및 시스템 투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이번 클라우드, 블록체인 양성 과정과 같은 교육 과정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과 보안 및 금융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최근 여러 차례 신입 인턴 채용을 진행한 포블게이트의 이대표는 남은 올해 동안에도 인턴 채용을 지속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A-IEO와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꾸준히 론칭하며,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브랜드 평판 3위를 기록한 거래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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