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 ‘2차 따르릉~ 행복한 마을 공동체 조성’소외계층을 위한 안부 확인사업으로,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기여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9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위원장 구경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명이 정성껏 준비한 건강식품셋트를 독거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구 50세대에 전달하는 ‘2차 따르릉~ 똑!똑!똑! 안부 확인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교문1동 주민들의 모금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소외계층에게 전화와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을 하고 건강식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구경자 위원장은 “우리의 마음이 건강식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서로 돕는 마을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1인 가구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신 교문1동 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힘을 합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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