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 통장협의회(회장 임해수)에서는 지난 28일 회원 30여명과 함께 생활쓰레기 20%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와 수도권매립지 반입 총량제 시행으로 인한 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쓰레기의분리배출 방법과 아이스팩·스티로폼 수거 사업 등 생활 쓰레기 20% 감축을 위한 시의 정책을 홍보하고자 진행했다.
임해수 통장협의회장은 이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룡천변 환경정화사업을 함께하며,“오늘 캠페인을 시작으로 쓰레기 20% 감축을 위한 노력에 십시일반 하여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학근 호평동 도시건축과장은 “시민들의 협력 없이는 쓰레기 20% 감축은 불가능하므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아이스팩·스티로폼 수거 사업,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홍보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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