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테마별 생활 방역’ 실시매주 토요일 다중 이용 공공시설물 방역 소독, ‘시민 안전 제고’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수택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서영옥) 주관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의 생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방역 활동은 코로나19의 산발적 발생이 빈발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3개조(6~7명)로 구성하여 상대적으로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놀이터와 공원 내 생활체육시설 등 취약지에 대한 테마별 집중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생활 방역의 최전선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영옥 위원장은 “앞으로도 계절별 이용 빈도가 높은 취약지역과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각자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꼭 필요한 부분에 선제적 방역 활동을 수행해 준 수택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시민들과 함께 총력전을 펼침으로써 ‘구리, 살기좋은 안전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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