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어

하남시, 7월 집중호우 피해 시민에 재난지원금 3억 6000만 원 지급

뉴스코어 | 기사입력 2024/09/13 [14:34]

하남시, 7월 집중호우 피해 시민에 재난지원금 3억 6000만 원 지급

뉴스코어 | 입력 : 2024/09/13 [14:34]

하남시, 7월 집중호우 피해 시민에 재난지원금 3억 6000만 원 지급
<이 기사는 2024년 09월 13일 15시 04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침수 주택 거주자와 소상공인 122가구에 가구당 3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12일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피해 조사 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의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주택 98가구, 소상공인 24가구 등으로 국·도비가 9월 초 교부됨에 따라 추석 연휴 전 지급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이번에 국·도비가 교부되지 않아 지급이 늦춰진 농업피해 17가구에 대해서는 추석 이후 곧바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택침수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추석 명절 전 지급된 재난지원금을 통해 조속히 피해복구를 완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하남시는 농업피해를 본 가구에 대해서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남시청 보도자료

  • 도배방지 이미지

  • '지역사회 독서연결망 구축'…하남시립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장상 수상
  • 하남시, 서울시 도봉·노원·동작구에 혁신행정 노하우 전수
  • 하남시, 7월 집중호우 피해 시민에 재난지원금 3억 6000만 원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