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보건복지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우수상’ 수상4년 연속 도내 최고금액 구매, 2년 연속 충남도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0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기여’ 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의해 공사를 제외한 물품 및 용역 구매 총액의 1% 이상을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해 중증장애인의 자립지원 및 직업재활을 돕고 있는 제도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직업재활시설 등의 생산품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도울 수 있도록 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우선구매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4년 연속 도내 최고 금액 구매,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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