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에서 후원한식료품을 집중 사례관리 가구에 전달했다.
함께가게 협력기관인 풀무원 동두천점, 우리콩마을, 황용상회, 함경옥 대표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유제품과 두부, 밑반찬을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기탁하며 지역복지 발전과 위기가정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도 4곳의 함께가게에서 후원한 식료품을 동행실천 봉사단과 무한돌봄네트워크팀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생계곤란 등으로 영양 불균형 위기에 놓인 가정에 방문하여, 비대면 방법으로 전달한 후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모든 함께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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