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면사무소 주차장에서 관내 불우이웃 105가구를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힘내라! 영양 만점 반찬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양성면 부녀회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두부조림, 장조림 등의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김옥순 양성면새마을부녀회장은 “벼 베기로 바쁜 일정에도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여해주셔서원활히 반찬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양성면 관내 소외된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일에 부녀회 회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친 가운데 어려운 시간을 내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양성면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머니와 같은 손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온정을 베푸는데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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