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면(면장 정순희)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직원 12여명이 삽교호에서 쓰레기 수거 대청소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는 태풍과 폭우로 엄청난 쓰레기가 몰려와 있는 삽교호에서 대청소를 실시해 인주면 중점사업인‘클린 인주 만들기’에 전 직원이 동참했다.
특히, 인주면은 주1회 총24회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클린 인주 만들기’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전 직원이종이컵 사용금지로 개인 컵을 사용하고 사무실에 컵 소독기를 비치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에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정순희 인주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전 직원이 삽교호 쓰레기 수거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다”며인주면에 근무하는 우리들은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참여하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자원봉사를 적극 발굴하고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이 화합된 마음으로 더불어 더 잘사는 인주 지역을 가꾸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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