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정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가득 삼계탕 나눔지역 내 취약계층 81가구 대상 실시
천안시 성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천우병)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태)가 지난 15일 홀몸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81가구를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이틀 간 20여명의 회원들이 음식을 준비했으며, 성정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윤환덕)과 함께 직접 방문해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김정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주변의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영기 성정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발 벗고 나서서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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