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문성동 통장협의회, 하천변에 가을꽃 식재 남천·영산홍 식재 및 하천 사면 따라 꽃밭 4개소 조성
천안시 문성동(동장 오기환)은 지난 15일 통장협의회(회장 윤용화)와 함께 가을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동시에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천안천변에 가을꽃 2종을 식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남천 250본, 영산홍 200본을 식재했으며 산책로를 따라 꽃길을 만들고, 하천 사면을 따라 꽃밭 4개소를 조성했다.
윤용화 회장은 “가을꽃 식재로 하천변을 산책하는 주민들의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해진 마음이 환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식재에 힘을 모았다.
오기환 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시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아름답게 하천변에 조성된 가을꽃을 보면서 시미들이 잠시나마 가을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