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동장 박미애)은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5일 겨울철 대설·한파를 대비해 제설장비 및 상습설해지역 등에 대해 사전점검을 벌였다.
대설·한파 발효 시 제설작업을 위한 장비를 점검하고 제설작업에 필요한 인력·장비를 재정비했다.
또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된 한파쉼터 4곳도 점검했다.
박미애 동장은 “기상청 예보상 올 겨울은 지난해와 비슷한 강수량과 온도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며 “대설·한파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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