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이나은이 속해 있는 그룹 에이프릴(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이 축하 공연으로 10월 23일 열리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의 개막식 시작을 연다.
에이프릴은 2015년 데뷔해 ‘봄의 나라 이야기’, ‘파랑새’ ‘예쁜게 죄’ 등의 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올해는 두 차례의 화려한 컴백, 7번째 미니앨범 「다 카포」의 ‘LALALILALA(라라리라라)’와 스페셜 앨범 「헬로 서머」의 ‘Now or Never’로 새로운 컨셉 변화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기자회견에 이어 애니메이션 장르에 걸맞는 화려한 비주얼과 상큼한 목소리로 추천작 다섯 작품을 소개한 홍보대사 이나은은 이번에도 개막작 <캘러미티 제인>을 애니메이션 영화제 개막식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개막식 사회는 이나은과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함께 한 배우 신예은과 라디오를 통해 에이프릴과 만난 배성재 아나운서가 맡았다.
개막식은 10월 23일(금)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BIAF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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