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원주지부(지부장 임동달)는 10월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한돈(돼지고기) 456kg을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어 오는 22일에는 국군장병의 사기 증진을 위해 공군 제8전투비행단과 육군 36사단에 1,800만 원 상당의 한돈(돼지고기) 2,331kg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동달 지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과 국군장병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원주지부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을 실현하고자 7,200만 원 상당의 한돈(돼지고기) 9,073kg을 후원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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