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대표 박훈섭)는 지난 1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화재 취약가구에 전달해달라며, 투척용 소화기 80개를 기증했다.
박훈섭 대표는 “동절기를 앞두고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구의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류재암 중앙동장은 “최근 화재로 인한 피해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고, 특히 저소득층 가구는 화재에 더욱 취약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화재 취약계층을 위해 소화기를 기증해주신 박훈섭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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