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스타텐코리아(대표 박대형)와 ㈜피플크린(유통사업단장 권현석)은 지난 13일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이배)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덴탈마스크 10,000장(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마스크 제조원 ㈜스타텐코리아 박대형 대표와 판매원 사회적기업이자 여성기업인 ㈜피플크린 권현석 유통사업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소외계층과 노약자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이배 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송탄출장소는 기부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불황 속에서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10일 마스크 수급부족을 대비해 송탄출장소는 관내기업 등에 마스크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고자, 관내 마스크 생산업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기부한 업체도 협약에 함께 참여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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