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와 금강씽크공장(대표 임연숙, 방축동 소재)이 지난 12일 취약계층 싱크대 교체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뤄졌으며 협약을 통해 선정된 다섯 가정을 대상으로 싱크대 무상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연숙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금강씽크공장 임연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씽크공장은 싱크대 및 인테리어 가구 주문제작을 주요 업종으로 운영 중이다. 2019년 4월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싱크대 교체 지원 후원협약을 체결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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