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신동헌)는 지난 10일, 11일 광주시 송정동 파발교 아래 외벽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범죄예방을 위한 우범지역 벽화그리기 사업으로 성남준법지원센터, 송정동행정복지센터, 담쟁이 미술봉사단이 함께 참여하여 수족관, 인어공주, 민들레, 풍선 등을 그려 아름다운 벽화로 밝은 거리를 조성했다.
담쟁이 미술봉사단 장회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민들이 산책로변 벽화를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벽화활동을 통하여 광주 지역 곳곳이 밝은 거리,안전한 거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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