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는 지난 8일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과 병충해 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매달 첫째와 셋째 주 목요일을 집중 방역의 날로 지정해 지난 7월부터 방역에 힘써왔다.
이용구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어느새 무더위도 끝나고, 무사히 말라리아 방역을 마쳐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부영 동장은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운 날씨와 유난히 길었던 장마에도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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