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 수상상패 및 포상금 1,300만 원 수상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20년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8개의 평가지표 중 7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 달성으로 “우수”의 성적을 거두는 영예를 안았다.
산림분야 우수달성 7개 업무지표는 ①산불방지 성과 달성률, ②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벌채실적) 달성률, ③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률, ④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조림·공익림가꾸기 실적) 달성률, ⑤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⑥산사태예방 대응체계 구축, ⑦임도시설 달성률이다.
`20년(`19년 실적) 정부합동평가는 17개 시·도에서 합동평가 시스템으로 실적을 제출 받아 서류심사 등을 거쳐 평가하는 것으로 최우수 2곳(시 1, 도 1), 우수 3곳(시 1, 도 2) 등 총 9개 시·도에 포상을 실시한다. 경남도는 “우수” 성적에 대한 포상으로 산림청에서 상패와 함께 포상금 1,300만 원을 수상했다.
유재원 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정부합동평가 우수수상에 한발 더 나아가 전 직원들과 합심하여 ‘돈 되는, 모두가 누리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경남산림’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도민들과 임업인을 위한 산림행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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