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영철)는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와 재산손실 등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스안전차단기는 가스밸브에 설치하여 가스불 사용시간을 30분으로 설정하면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되는 안전장치이다.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가스안전에 취약한 분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를 설치해줌으로써, 음식을 조리하다 가스불을 켜놓은 채 다른 일을 하거나 외출하는 경우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주고 있다.
송영철 민간위원장은 “가스안전차단기 설치사업으로 화재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하였으며,
양승동 미양면장은 “가스안전차단기 설치사업은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좋은 사업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재난사고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