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제2회 전국학생 재난구호안전 미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행정안전부장관상 등 대구지역 입상자 12명에 대한 시상
대구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지난 5일 오후 2시 소방안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제2회 전국학생 재난구호안전 미술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명의 대구지역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사)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소방청,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등 후원으로 지난 9월 열린 공모전은 전국학생들이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인식하고 재난구호 및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개최된 대회다.
공모 결과 지역에서는 원화중학교 도현지 학생이 행정안전부장관상, 평리중학교 김민웅, 이시연 학생이 소방청장상, 경운중학교 이유경, 경운초등학교 도유진 학생이 재난구호안전봉사회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12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수상한 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대회 참가 학생들이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안전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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