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면(면장 정순희)이 지난 6일 제23차 「클린 인주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도로변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인주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수)와 함께 수거했으며 특히 추석명절 동안 통행량이 많은 34번 국도변을 따라 면소재지(밀두리)에서 신성리, 공세리까지 집중 청소해 100리터 종량제 봉투 5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순희 인주면장은 “푸른 하늘 맑은공기 선선한 날씨에 「클린 인주 만들기」 대청소에 새마을 부녀회장님들과 함께해 너무 행복하다”며 “일교차가 심한 요즘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더불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념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더욱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인주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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