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공(대표 이정원, 천안시 소재)이 지난 6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1일 카페 ‘이내’ 개업(배방읍 소재)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원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구공 이정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의 위기상황 극복 등 안정된 생활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공은 2013년 7월 설립해 다수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정원 대표는 충남 아너소사이어티 75호 회원(5년 이내 1억 이상 기부 약정)으로 후원금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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