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가문조은삼이 지난 5일 지역 내 외국인 쉼터, 노숙인 쉼터, 무료급식소를 위한 한상궁 명품 광천김 108세트를 기탁해 송용호 홍가문조은삼 대표(판넬 왼쪽) 외 임직원, 최창호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판넬 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청]

홍가문조은삼(송용호 대표)이 지난 5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밥 한 끼를 위한 한상궁 명품 광천김 108세트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후원된 광천김 세트는 지역 내 외국인 쉼터, 노숙인 쉼터, 무료급식소 3곳을 통해 취약계층 식사 시 제공될 예정이다.

금산에 본사, 천안에 제2사무실을 두고 있는 홍가문조은삼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엄격한 품질관리와 위생적인 제조설비·환경에서 인삼과 홍삼, 흑삼, 도라지를 원료로 한 구증구포 등 우수한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시설 정기기부를 비롯해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증구포 흑도라지 농축액 120병(20박스)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송용호 홍가문조은삼 대표는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특히 외국인 쉼터와 노숙인 쉼터, 무료급식소 3곳의 이용자들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용자들이 기쁘게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증구포 흑도라지 농축액 기탁 및 노인 취약계층을 중심 후원에 이어 이번 김 세트 전달까지 감사드린다”며, “식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