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두천 동행실천 봉사단(회장 이인숙)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지원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선행을 베풀고 있다.
동행실천 봉사단은 매주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의 협력기관인 풀무원, 우리콩마을, 함경옥, 담은한식뷔페에서 기탁받은 식료품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도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집중 사례관리 서비스를 진행 중인 11가구에 이인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인숙 동행실천 봉사단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존보다 활동기회가 줄어들어 안타깝지만, 현재 상황에서 가능한 봉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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