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6일 음주·숙취운전 근절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출근길 운전자 대상 숙취운전 점검 및 교통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율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 속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행위라는 경각심 고취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교통사고 예방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실시됐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시청 정문 앞에서 직원 및 시민 통행차량에 대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면서 음주·숙취운전 근절 교통안전 갬페인을 병행 추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경찰서와 시 관계자는 “그 심각성이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화되고 있는 음주·숙취운전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 및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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