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21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 도시재생 뉴딜정책, 도시정비, 부동산 관련 세무이야기 등 강의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맞춰 ‘2020년 제21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10월 27일 ~ 11월 30일 동안 운영한다.
대구시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도시재생 관련 시민 역량강화와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시민주도 도시재생 실현과 대구시 도시재생 정책의 지속적․안정적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의 참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8월 부득이하게 취소된 아카데미 신청자에게 우선권이 부여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300여명이다. 10월 19일 오후 6시까지 대구광역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ucenter.or.kr)를 통해 모집한다.
김창엽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코로나19로 취소했던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기본과정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기존 현장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 그 외 관련 과정들은 제한적 대면 강의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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