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거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미자)는 지난 29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3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박미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송편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광식 성거읍장은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다면 반드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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