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지부장 오순녀)와 함께 한강수계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안산천에 수질정화 수생식물 식재 및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25일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회원과 시민 등 13명이 직접 성포동 주공 8단지 앞 안산천에 수생식물 시페루스 200포기와 물칸나 40포기를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민간단체의 수질개선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간부문의 자발적인 수질개선 노력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보전운동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천은 2014년 생태하천으로 재탄생 된 후,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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