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신안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이광호), 새마을부녀회가 28일 신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해 기초수급가구에 휴지 30개, 라면 30박스(총 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원희숙 회장은 “후원물품 전달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우 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을 기초수급가구에 잘 전달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신안동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는 ▲사랑나눔 경로잔치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설명> 1. 천안시 신안동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가 28일 추석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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