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동자율방범대(대장 권오천)에서는 지난 9월 24일 9개월 동안 관내 마트 등에서 모은 사랑의 동전 주머니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묵직한 동전 주머니는 중앙동자율방범대에서 주관하여 중앙동에 소재한 대림마트와 조은축산의 협조로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잔돈을 넣을 수 있는 모금함을 비치하여 모아진 것이다.
권오천 중앙동자율방범대장은 “손님들이 넣어준 동전들이 모여 묵직한 주머니만큼이나 함께 나누는 행복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포근한 사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금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사랑의 동전 주머니는 152,570원으로 중앙동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되었으며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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