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1명이 시 특수시책 중 하나인 ‘간부공무원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했다.
11명의 간부공무원이 지역 소외계층 14명의 가정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살피며 격려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 방문대상자는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해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다시 일어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도부터 특수시책의 하나로 ‘간부공무원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 현장복지를 실천하며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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