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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내동에 이어지는 추석맞이 릴레이 사랑 나눔

뉴스코어 | 기사입력 2020/09/27 [13:17]

대전 서구 내동에 이어지는 추석맞이 릴레이 사랑 나눔

뉴스코어 | 입력 : 2020/09/27 [13:17]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일섭)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현금은 물론 물품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냬동에 따르면 현금기탁은 최은숙 내동 제11통장이 20만 원, 맑은아침아파트 부녀회 10만 원이다.

 

기부 물품 내역은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본부장 김상준) 150만 원 상당 식료품 및 생필품 세트 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태영)120만 원 상당의 송편과 명절 세트 하나님의교회(담임 목사 표교선)80만 원 상당의 즉석식품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연지)에서도 20만 원 상당 김을 후원했다.

 

후원된 물품(식료품 및 생필품)과 현금은 행정복지센터와 공동모금회를 통해 내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김일섭 내동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마음만큼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들 여유롭지는 않지만 작은 마음이라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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