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삽교읍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미자)는 지난 25일 관내 결손가정 학생들을 위해 밑반찬 봉사를 실시했다.
삽교읍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8월부터 매주 금요일 결손가정 학생들을 위해 밑반찬을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적십자봉사회에서 추석을 앞두고 송편을 준비하여 명절의 훈훈함을 더했다.
박미자 회장은 “평소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결손가정 학생들을 위해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행복하다”고 말했다.
최광욱 삽교읍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삽교읍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삽교읍적십자봉사회 결손가정 밑반찬 준비 모습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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