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상황 안정화를 위해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난 17일과 24일 시민단체(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구래역 광장 일원과 사우역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방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가위 명절을안전하게·대한민국 안전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출퇴근 시간대 참여인원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사회적 거리두기기준을 준수해 진행됐다.
박동익 교통국장은 “시민들께서는 모임과 이동을 자제하는 방역지침을 꼭 준수해 주시고 부득이 방문 시에는 생활방역 수칙을 반드시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앱(www.safetyreport.go.kr)을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