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위원장 류도경)가 25일근린공원 및 금강수변공원 일대에서 추석 명절맞이 ‘보람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보람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도 실시됐다.
올해 7월 창립된 보람동위원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산하조직으로, 2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보람동위원회는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 실천, 불우이웃돕기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류도경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보람동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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