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태)는 지난 23일 무더위 속에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합동방역 활동은 신도시 및 관내 아파트 상가, 버스승강장, 마을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방역과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김민태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될 위험이 항상 있어 꾸준히 방역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으며,
윤민원 고덕면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생활 방역 봉사에 참여하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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