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와 전시를 무실로에서”
“삼귀다 사귀다 오귀다”는 3편의 로맨스 독립영화를 상영하고 영화를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ART SHOP. 낭만섬’을 운영하는 낭만사와 ‘독립영화관’을 운영하는 고씨네가 무실로에서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따로 떨어져 있지만 가까이, 조금 더 밀접하게 움직여 재미난 일을 벌려보고자 한다. 고씨네에서 <로맨스>를 주제로 한 3편의 영화를 큐레이션하여 상영하고 낭만사에서 그 영화들을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인다.
단편 기획전은 ‘시시콜콜한 이야기’, ‘눈물’, ‘격한 멜로’ 세편을 상영하고 별도의 상영시간표와 지정좌석은 없어 오픈 시간 내 방문하면 된다. 티켓 가격은 영화 한편에 3,000원 이다.
기획전시는 상영하는 세편의 영화를 주제로 한 전시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3가지가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4,500원 이다.
“영화로운 해방구” 고씨네(Go-Cine)는 평소 보기 어려운 독립영화·예술영화·단편영화를 볼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낭만사는 ‘청년 문화기획자와 예술가들이 생존할 수 있는 지역문화생태계 만들기’와 ‘지역 내 다양한 문화소비 구조 만들기’를 소셜 미션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콘텐츠 기획/제작, 행사·디자인·영상 대행 사업과 로컬 굿즈 브랜드 사업을 한다.
영화관, 전시실 입장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손 소독제 물품을 구비하고 관람객 입장 수를 제한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