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아이코닉스(대표:최종일)는 23일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4,500만원 상당의 캐릭터 의류를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재일)에 후원했다.
㈜아이코닉스는 2001년 설립되어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치로와 친구들’ 등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의 지식재산권과 기술력을 갖춘 제작사이다. 이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아동의류를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받은 의류를 저소득층 및 북한이탈주민세대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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