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두철언)는 10월 15일까지 관내 아파트 단지 9개소를 대상으로하반기 찾아가는 식물병원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식물병원은 그 이름처럼 전문가가 직접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분갈이하는법, 병해충 방제법 등 실내에서 키우는 화분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민들이 식물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식물병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전보다 늘어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인숙 농업진흥과장은 “작년에 많은 분들이 찾아가는 식물병원을 방문해 주신덕분에 올해 식물병원을 확대 운영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