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2일 내손동에 위치한 사랑채복지관 앞에서‘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의왕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월 1회 정신건강복지센터, 일자리센터,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합동으로 위기 가구 발굴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진행한 이날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총 138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위기 가구로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10월 20일 오전동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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