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2020 인천사회복지대회’를 9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명숙), 인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배영),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 방영으로 진행했다.
동영상에는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 유공자 인터뷰, 복지 현장의 코로나19 위기 대응 영상을 비롯해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및인천시립무용단의 축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동영상은 인천N방송 및 유튜브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남춘 시장은 영상축하메시지를 통해“2020 인천사회복지대회 개최를진심으로 축하하고,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인천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3개년 계획을 마련해서 곧 시행할 예정으로 인천형 단일임금체계 마련 연구를 비롯해서 여러분들의 처우와 지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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