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강원도 주관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선정」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원주시는 세외수입운영 혁신 분야에서 「‘화장장=혐오시설’은 옛말! 상생으로 도(道)간 경계를 뛰어넘는 광역화장시설!」이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광역화장시설을 인근 횡성군 및 여주시와 공동으로 건립해 예산 절감은 물론, 화장장 및 봉안당 사용료가 연간 약 10억 원가량 늘어나는 효과를 거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원도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세외수입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발표대회는 생략하고 서면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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