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설관리공단, 추석 고객맞이 종합상황실 운영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은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방역 및 안전점검 병행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이 추석 연휴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운영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공단은 종합상황실 운영 외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다중이용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방역과 안전점검 활동도 실시한다.
추석연휴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닷새 간 태학산 자연휴양림·축구센터·추모공원은 정상 운영하고,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한들문화센터·실내배드민턴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모두 휴장이다. 천안야구장과 북부스포츠센터 축구장은 10월 3일, 4일 이틀만 운영한다.
이번 연휴기간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모공원은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QR코드 전자출입명부로 방문자 명단을 관리한다. 봉안시설은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9월 1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화로 예약한 유족들만 현장 추모할 수 있다.
또 공단은 유료공영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대상은 불당동 주차빌딩·불당동·대흥로·신부동·천안역 서부광장·두정동 제1·제2·쌍용동·청당동 공영주차장이다.
이원식 이사장은 “연휴기간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여러분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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