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행정안전부 등 4개 기관 주최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 교육’ 참여현장중심의 지역사회 선도모델 발굴 기여 기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행정안전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치분권위원회,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교육’에 선정됐다.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교육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지역혁신 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통합역량 강화 및 정책 설계에서 실행단계까지 교육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1차 교육은 교육 신청서와 과제 기획서를 토대로 선정된 전국 21개 팀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향후 3차례 온오프라인 집합교육과 현장코칭이 이루어지며, 12월에는 전체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이 민관이 함께하여 현장 및 지역중심의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자생력 강화 등에서 선도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참여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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