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수동로타리클럽(회장 박승현)은 2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관내 아동복지시설(환희의 신비)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야균)에 각 100만원씩 지정기탁 되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이용될 계획이다.
박승현 회장은“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만수 수동면장은“수동면을 위하여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로타리클럽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동로타리클럽은 2019년 창립 이후 명절 후원물품 전달,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등 기부활동을 해 왔으며, 지난 7월에는 팔순구순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념품 및 실버 카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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