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8일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 협력기관인 우리콩마을에서 따뜻한 두부를 후원했다.
우리콩마을 최현일 대표는 2014년 2월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직접 만든 두부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주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최현일 대표가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지원한 두부를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집중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인 1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최현일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에 보다 많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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